11일 방송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주몽이 드디어 시청률 40%대를 돌파했다.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몽이 11일 방송에서 41.01%(TNS, 서울기준)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면서 40%대 벽을 넘는데 성공했다. (전국37.2%, 수도권38.8%)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몽은 방송 5회(5월 29일) 만에 30%대를 돌파했고, 15회(7월 11일)에서 40%대를 넘어서면서 대장금보다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금은 7회 만에 30%대를 돌파하고, 15회에서 40%대를 넘은 바 있다.
11일 방송에서 주몽(송일국)은 "형님들의 위협에 두려워하던 주몽이가 아닙니다. 저를 위협하면 형님들이 다치게 될 것입니다"라 경고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같이 달라진 주몽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느끼게 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17일 방송에서는 고산국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찾으러 원행을 떠나는 주몽과 소서노(한혜진)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