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주제로 열린 무주군 설천면 면민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와 공식행사, 태권도시연, 그리고 마을 화합축제와 특별이벤트, 부대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태권웰빙댄스와 태권체조를 선보여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한편, 김호진 씨(63세, 설천면 소천리, 반딧불축제 제전위원장)가 ▲설천환경보호회 설립과 ▲반딧불축제에 헌신봉사한 점, 그리고 평생을 교육발전에 기여하는 등 설천면 지역발전을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향토공익장을 수상했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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