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오후 7시 무주 남대천 수상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가을음악 콘서트 ‘인연’이 ‘가고 싶은 무주, 볼거리 넘치는 무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
김병수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인연’에는 가수 이동원 씨(향수)와 한영애(누구없소)씨를 비롯해 성악가 황성철 씨(베이스 테너)와 색소폰 연주자 신윤식 씨, 현대무용가 임현미 씨, 시인 박남준 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남대천 일원에 조성된 사랑의 빛 거리가 수상무대 위에서 펼쳐질 노래와 시의 낭만은 물론, 춤사위의 감동을 배가 시켜줄 전망이다.
무주군에는 리조트를 비롯해 팬션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돼 있다. /무주=황규태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