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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제365회 정례회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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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제365회 정례회 5분 발언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12.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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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 최용철, 한승진, 김동헌, 이윤자, 양영환 의원

전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김진옥 의원(송천1·2동)
정동영 국회의원이 지난 9월 송천동 변전소를 효성탄소공장 내로 이전했다며 주민들에게 공약이행 보고를 했는데 효성 변전소는 만성지구 등을 위한 것이다. 송천동 지역 전기수급은 천마변전소가 담당해야 하는 데 결국 송천동에 변전소가 들어서는 것과 다름없다. 
▲최용철 의원(풍남,노송,인후3동)
행정구역 조정 때마다 주민갈등이 극심하다 결국 주민투표로 해결되고 한다. 행정구역 조정시에는 행정관리 일원화, 생활권과 행정권의 통일, 동일한 정체성 확립차원에서 시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한다.
▲한승진 의원(비례대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의 지역 상상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기관 확대, 지역인재 의무채용 범위 전라광역권으로 확대, 대학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 소통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 필요하다.
▲김동헌 의원(삼천 1,2,3동)
의회 제출자료 전산화는 수정 편리성, 보안성과 보관성 제고, 친환경적, 예산절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의정활동 발전과 전주시 행정효율 향상 차원에서 꼭 시행해야 한다. 
▲이윤자 의원(비례대표)
전주지역에는 200~300년 된 노거수가 72주나 되지만 지정 및 관리지침 조차 없어 생육환경이 열악하다. 보호수처럼 고유번호, 수종, 수령, 관리자 등이 표기된 팻말 부착 등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양영환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전주시유지 가운데 자투리땅이 1900여 개소에 45만㎡가 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나무식재와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 마을 공동텃밭 조성으로 활용하고 이를 관리하는 노인 및 청년일자리를 발굴해야 한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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