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착수한 외국어체험시설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은 무주군이 실생활에서 유용한 외국어교육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날 보고회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해 관련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외국어체험시설의 공간구성과 공간별 세부 설계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읍 당산리 청소년수련관 옆 부지에 조성되는 무주군 국제화교육센터는 2,897㎡의 부지에 조성되는 것으로, 신축건물에는 행정실과 원어민 교사 숙소가 마련되며, 외국어체험관은 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준공하는 무주군 국제화교육센터는 2009년 초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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