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도 지역특성화 교육사업 젊은농업 CEO교육과정 40명과 고창농촌개발대학 교육생 90명은 경기도의 근교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상업농과 고창지역 특작 중심으로 조방농업 경작하는 농업경영방식을 상호 교류, 정보를 공유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방법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두 기관 교육생들은 농장경영 방식의 기업화, 전문화, 브랜드화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전략과 농업경영방법, 소득화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협의 토론했다.
이들은 도시근교농업과 지방농업인이 하나 되어 직거래 장터개설, 공동 브랜드화 연중 판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쇼핑몰 등 도?농업인이 상생하여 경쟁력을 갖추자고 말했다
이날 교류회는 농업기술센터 문규환 소장으로부터 고창농업의 비전 특강과 고창농촌개발대학생과 교류시간, 복분자시험장 방문 현장교육 상희복분자농장 (대표 안문규) 견학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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