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최성재)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공공 안전서비스 혁신 및 안전고창 실현의 일환으로 소방방재청에서 개발한 고객 지향적 혁신브랜드인 ‘U-119’안전상품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U-119는 소방방재청이 기존 119구조구급서비스에 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기업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개발한 브랜드다. 고객(국민)의 병력 등 신상정보를 DB화해 119신고와 동시에 환자의 질병 및 상황정보 등을 119상황실과 출동대에 전달해 맞춤형 긴급대응서비스를 제공하는 ‘U-안심폰’ 서비스 등 약 14개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U-119 첨단시스템을 통해 언제?어디서나 고창군민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구조 구급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거라” 밝혔다.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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