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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반장 47명 ‘총선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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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반장 47명 ‘총선앞으로’
  • 김운협
  • 승인 2008.01.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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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실시되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해 도내지역에서는 총 47명의 통·리·반장이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4월,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관계자 등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직한 통·리·반장은 총 3만5256명 중 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 당시 사직인원 48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정읍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주 11명과 군산·김제 각각 5명, 익산 3명 등이다.

직종별로는 주민자치위원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반장 13명과 통장 3명, 이장 및 예비군 중대장 각각 1명이다.

도 관계자는 “현행 공직선거법 성 선거사무장이나 선거연락소장, 회계책임자, 연설원 등 선거사무 관계자로 활동하려는 통·리·반장, 주민자치위원, 향토예비군 소대장급 이상의 간부는 선거일 전 90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최종시한인 지난 10일 집계결과 총 47명이 사직했다”고 밝혔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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