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은 4일 오전 11시 도당 회의실에서 무자년 새해 도약과 부활을 다짐하는 2008 단배식을 갖고 18대 총선승리를 기약하면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단배식에는 장성원 도당위원장을 비롯 각 지역위원장등 50여명의 상무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성원위원장은 이날 지난 대선에서 뼈아픈 패배를 거울삼아 새해에는 희망과 도약의 한해가 되야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특히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화려하게 부활할수 있도록 다당원동지들이 땀과 정성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종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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