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후보의 외곽 선거조직인 전북새희망연합(상임대표 강현욱)이 14일 한국의 미래․전북의 희망 그리고 새만금이란 주제를 놓고 세미나를 펼친다.
이날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21세기 전북의 희망인 새만금 개발 방향을 통해 전북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북새희망연합이 주최하고 (사)한국공공정책연구원과 (사)한구자치행정학회가 주관한다.
이날 세미나는 제1주제미래한국의 비전과 새만금 사업, 제2주제새만금 선택과 미래구상으로 나눠 펼쳐진다.
제1주제에는 새만금사업의 실천논리라는 부제로 박기영 한국공공정책연구원장이 발제자로 나섰고 강용기서남대교수, 유기하전주MBC보도국장, 조상진전북일보 논설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주제는 새만금 기본구상, 실천전략, 로드맵이란 부제로 손재권 새만금연구사업단장이 발제를 했다. 최병일 전주대교수, 김병성 KBS전주방송국 대기자, 임환 도민일보 편집국장이 토론을 펼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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