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7 05:54 (금)
군산시 신풍동, 경동타올·남중문구 착한가게 선정
상태바
군산시 신풍동, 경동타올·남중문구 착한가게 선정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9.06.02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월 수익 일부 기부하는 나눔실천 가게
 

군산시 신풍동주민센터(동장 임미숙)는 지난달 3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지정기탁을 신청한 경동타올(대표 장은식)과 남중문구(대표 문옥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관내 중소규모의 자영업자가 매월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나눔실천 가게로 이번 선정된 두 곳은 신풍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지정 기탁한 최초의 사업장이다.

착한가게의 기부금은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구호비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임미숙 신풍동장은 “신풍동 착한가게 선정을 통해 어려운 주민을 지역내 주민이 스스로 돕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
  • 눈에 보이지 않는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