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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358회 임시회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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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358회 임시회 5분발언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03.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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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자의원, 김동헌의원, 이남숙의원

전주시의회는 27일 제35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시정 현안과 관련된 5분 발언을 했다.
▲이윤자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부의 '2019 치매정책 사업안내'를 보면 보건소내 치매안심센터 전담조직 운영을 원칙으로 최소 3개팀 이상 구성토록 했는 데 현재 전주시는 건강증진과 1개팀만 있고 인력도 대부분 시간선택제 임기제나 공무직이다. 사업 특성상 연속성과 전문성이 담보되어야 할 치매관리 정책에 많은 애로 사항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전문인력 증원이 이뤄져야 한다.
▲김동헌의원(삼천1,2,3동)
깨끗한 공공시설물 환경관리를 위해 예산은 시설물 관리부서가 편성하고 관리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위탁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양산시의 경우 관내 92곳의 화장실을 노인이 관리하고 있다. 반면 전주는 74개의 공중화장실을 공무직 직원 12명과 보조 인력이 기타 시설물관리 업무와 병행하고 있어 부담이 많은 실정이다.
▲이남숙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
전주 정신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 인물을 발굴, 널리 알려 우리 고장 선조들의 가치관까지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우리 아이들이 그들의 삶과 노력, 가치관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전주시 차원에서 역사적 인물을 발굴해야 한다. 또한 전주 정신인 '꽃심'에 내재된 대동, 풍류 등의 정신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을 시민과 아이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가 시행돼야 한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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