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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신인 땐 어설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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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신인 땐 어설펐는데...
  • 김민수
  • 승인 2006.06.07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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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열한 거리 통해서 정통배우 이미지 변신 도전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출연
-과거 새내기때 실수담 털어놔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정통배우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고 있는 조인성이 과거 신인시절 실수담을 털어놓았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100회 특집에 출연한 조인성은 신인이었던 과거 시트콤 ‘점프’의 킹카 브라더스 시절, 첫 주인공을 맡았지만 엉뚱한 실수로 감독에게 눈물 쏙 빠지게 혼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조인성은 한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카메라를 돌려 찍는 것인지 모르고 왜 이렇게 같은 장면을 많이 찍는 걸까 고심하다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와중에 버젓이 대본을 꺼내어 읽어버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인성은 이후 시트콤 뉴논스톱을 경험하며 연기가 자유로워졌고, 드라마 별을 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성장해 현재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는 인간적인 삼류 조폭 병두를 연기해 거친 눈빛으로 이전의 재벌2세 분위기를 파괴하고 또 다른 연기의 지향점을 찾으려 한다.

방송에서 조인성은 영화에서 화제가 된 이보영을 들어 찍어 누른 격렬한 키스신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한다. 방송은 9일 오후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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