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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 사전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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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사업 사전 컨설팅 실시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9.01.2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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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올해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 41개소에 대해 오는 2월26일까지 현장별 맞춤 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올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산시 송창(급경사지), 익산시 석천대(재해위험) 등 도내 14개 시·군 주요위험지대 정비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급경사지 정비 12개소, 재해위험개선지구 8개소, 풍수해위험생활권정비 1개소, 재해위험저수지 9개소, 소하천 11개소이다.
 
재해예방사업 사전컨설팅은 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재해위험해소에 소요되는 설계기간 단축과 예산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제도다. 지난해 36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추진해 3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도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 사전컨설팅을 통해 실시설계가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예방공사를 조기 추진해 자연재난에 강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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