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절행정도우미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국체전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자체 교육 및 해당 부서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여 경기장, 교통안내, 숙박, 음식점, 관광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안내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타 지역에서 방문한 선수단 및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우선 교통안내를 중점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개회식, 폐회식 공연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신속한 안내를 통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도록 수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체전기간 동안 숙박, 먹거리도 중요한 만큼 깨끗한 숙박시설, 익산 맛집을 소개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익산이 되도록 상담 매뉴얼을 업그레이드하여 시민 요구에 필요한 맞춤형 안내를 하고 있다.
익산시 민원콜센터는 ‘나의 친절이 민원인의 기쁨이 되고 나의 노력이 민원인의 감동이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니저 1명, 상담원 9명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정홍진 감사담당관은 “친절행정이 최우선인 만큼 전국체전 기간 동안 익산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여 품격도시 익산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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