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 인턴쉽 사업 인턴/업체 모집
전라북도와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 분야 예비 취업자들에게 인턴쉽 기회를 주는 ‘2018 전북 영화제작인력 인턴쉽’ 사업을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턴쉽 사업은 영화영상산업에 관심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취업자에게 관련 업체를 연결해 실제 직업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 자격은 영화영상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인 전라북도 지역 거주자 혹은 지역 소재 대학생(휴학생)이라면 가능하다.
업체 모집도 수시로 진행한다.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인력을 필요로 하고, 추후 정직원 채용의 의사가 있는 영화영상관련 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해에도 총 11명의 인턴과 업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쉽을 진행했으며 그 중 4명이 해당 업체 취업 및 관련 업체 취업으로 이어졌다.
지원방법은 전주영상위 홈페이지(www.jjfc.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인턴과 업체별 각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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