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이후천 권한대행)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20일 귀촌협의회 사무실에서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과 조정희 귀촌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8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과 귀농귀촌활성화 지원사업에 김제시는 (사)김제귀농귀촌 협의회에 2억원을 위탁, ㅣ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
주요 사업들은 농촌유치 홍보, 지역정착 이사비 지원, 귀농귀촌 화합행사, 워크숍 지원 등 귀농귀촌을 연계한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 지원과 도시민 상담 및 박람회 참가, 주택 및 농지정보 구축, 안정적 정착사업, 귀농귀촌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이다.
이후천 시장 권한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귀농귀촌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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