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9:55 (토)
이서래-이권미 학생 대상
상태바
이서래-이권미 학생 대상
  • 김미진
  • 승인 2007.09.18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보 주최 제3회 초등생일기쓰기 대회
 제3회 전라북도 초등학생 일기쓰기대회에서 이서래(군산부설초5·고학년부), 이권미(전주송북초3·저학년부) 학생이 영예의 대상(전북도교육감상)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8,9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위해 전북아동문학회와 전민일보사가 주최·주관한 대회는 지난 16일 심사위원회(위원장 서재균·전북아동문학회 고문)를 구성해 최종 심사를 마쳤다. 대상과 최우수상 각 2명, 우수상 113명, 장려상 967명이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고학년부 대상을 받은 이서래 학생은 하루 생활을 세밀하게 묘사하는 솜씨가 뛰어났고, 저학년부 이권미 학생은 동시와 편지쓰기 등 주제를 다양하게 선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총 170여개교가 참여, 일기장은 5만여부가 배포됐다. 두 번의 예선을 거치는 치열한 경쟁으로 1천 500여편이 최종 심사에 올랐다.
 서재균 위원장은 “응모작 중에서 대상 2명과 최우수상 2명을 골라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면서 “하루의 생활을 자세히 기록하고, 자기의 생각과 느낌, 반성과 계획 등을 곁들여 쓴 작품에 무게를 두었다”고 평했다. 김미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