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경기장내 덕진수영장이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전주덕진수영장을 위탁관리중인 전북체육회는 수영장 보수공사를 위해 이 기간동안 임시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덕진수영장은 천장 조명공사와 남·녀 사우나 및 샤워장 등의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수영장은 보수공사를 마친 뒤 6월15일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도체육회 이동희 관리과장은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용객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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