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소방선교회(회장 이성계 장로) 창립예배가 지난 17일 정읍초대교회(담임목사 이길영)에서 성황리 열렸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한정길 안수집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선교회 지도목사인 이길영 목사가 ‘사명의 사람은’(창세기 45:5~8)’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성계 회장은 “앞으로 전북기독소방선교회는 소방가족의 복음화와 업무 중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한 소방인과 가족을 위한 지원, 노숙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 및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기독소방선교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 전북소방관들이 믿음 안에서 서로 연합하고 영원 구원을 사명으로 만든 모임이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