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지난 7일 김종회 (부안.김제)국회의원을 초청 ‘2017년도 주요사업 현안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설명회에서는 2017년 생산기반정비사업등 6개 분야 471억에 대한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조남출 지사장은 “새포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계획지구선정 지원과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삼간지구 외 3개 지구가 조기 착공지구로 지정돼 지역농업인들의 현안 민원사항과 영농편익 제공에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종회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어촌공사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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