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실장과 대변인을 비롯한 총 31명에 대한 당직자 인선
대통합 민주신당 전북도당(정균환 선임 도당위원장)이 인선작업을 완료했다.
16일 대통합 민주신당 전북도당은 지난달 31일 사무처장과 총무국장의 첫 인선에 이어 정책실장과 대변인 등 각 분야별 국장급 총 31명에 대한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
주요 당직자로는 김호서 사무처장을 비롯해 정석호 사무차장과 이재천 정책실장, 권익현 대변인, 조덕희 부대변인, 황준필 총무국장, 정진형 조직 1국장, 최만열 조직 2국장, 김병용 청년국장, 국주영은 여성국장 등이다.
또 정책국장 이중희, 직능국장 강훈식, 지방자치국장 김태현, 사이버국장 문양수, 유세국장 백용재, 인권국장 김쌍동, 교육정책국장 이태식, 노동국장 김천규, 홍보국장 김광득, 대외협력국장 이병도, 사회복지국장 이재덕, 민원국장 정선미, 시민사회국장 송하석 등이다.
권 대변인은 "모든 당직자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대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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