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6 18:14 (목)
부안 행안면 체납세 징수대책반 가동
상태바
부안 행안면 체납세 징수대책반 가동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6.12.0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행안면은 지방세 체납 일소를 위해 12월 한 달간을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조영곤 면장을 포함한 징수대책반 2개반을 가동해 체납세 징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영곤 면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징수대책반은 관내·외 출장을 통해 고액·고질체납자와의 일대 일면담으로 체납세 납부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 방법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행안면은 이번 특별징수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등 지방세 체납을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

조영곤 행안면장은 “행안면은 시내권과 근접해 각종 공사현장과 건물 신축, 소규모업체 등 많은 업체에서 지방세가 체납돼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며 “군청 징수반과 합동으로 강력하게 징수해 자주재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