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전도사’ 박성일 완주군수가 이달 1일 이서 원금평 경로당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소통 투어는 매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런 소통을 추구하는 박성일 군수의 스타일답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의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친근감있고 밀접한 소통으로 이뤄졌다.
특히 소통투어 전 수지침 교육을 받은 박 군수는 수지침과 국화빵 나눔봉사를 하며 주민들과 함께 군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일 군수는 “주민들과 가까이서 밀접하게 만나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13개 읍면의 마을을 직접 찾아 만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소통을 펼치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으뜸 도시 완주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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