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익(58·사진)전)전북육상연합회회장이 대한육상연맹 제23대 이사에 선임됐다.
대한육상연맹은 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박병익 전)전북육상연합회회장을 신임이사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이사는 전북육상연합회회장, 국제라이온스356-C지구(전북)사무총장,사)전북내사랑꿈나무이사장, 전국부부.가족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 전라북도새마을회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박병익 신임이사는 “지방과 중앙의 육상발전을 위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기본종목으로서의 육상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른 누구나 즐겁고 건강하게 육상종목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 마련을 위해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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