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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단 축제현장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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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단 축제현장 순회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6.08.04 15: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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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과 전북태권도협회 어린이 시범단으로 구성된 세계태권도대회 홍보단이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전북과 충청권 지역의 축제현장 순회공연에 나선다.

홍보단은 축제현장을 찾아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격파, 품새, 단체군무 등 수준 높은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치게 된다.

도내 3개 대학교(전주대, 비전대, 우석대)와 전북태권도협회 어린이시범단 각 30명씩 총 120명으로 구성됐다.

시범단은 총 15회에 걸쳐 오는 28일 충북영동 포도축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태권도원의 성지(聖地) 이미지 구축과 종주국의 위상 강화, 무주 태권도 브랜드 창출 등을 비전으로 내년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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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에 고함 2016-08-05 23:30:19
중국 소림사 장소가 좋나요? 장소나 교통이 좋아서 매년 수백만명이 세계에서 방문하나요? 장소, 교통 보다는 구성원들이 서로 합심해서 노력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것이 중요하지요. 국기원 장소는 대한민국 최고의 위치인데 이권 때문인지 서로 똥물 던져 가면서 서로 사유화 할려고 치고 받고 싸우는데 구성원 의식이 중요하지 장소가 뭐 중요합니까? 국가에서 왜 태권도원을 조성한 이유를 먼저 아시고 태권도 단체 관계자분들은 향후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국기원은 태권도원으로 빨리 이전하여 힘을 합쳐 태권도가 진짜 세계화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세계로 취직 할 수 있는것 아닙니까? 정부는 태권도원 민자지구에 태권도 대학원을 유치 하시기 바랍니다.

무주로 이전 안하겠네 2016-08-04 20:18:40
YTN 뉴스중
60개국에서 모인 태권도인 4천5백여 명을 수용하기엔 국기원은 너무 좁습니다.
40년이 넘은 노후화된 건물 탓입니다.
이에 따라 국기원은 2018년까지 태권도 성지의 위상에 걸맞게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문제는 예산인데 정부 지원이 절실합니다.

[오현득 / 국기원장 :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분이 국기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조금씩 지원해준다면 국기원 성지 사업이 탄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08-04 1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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