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전북사진대전에서 최종호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전북사진가협회(회장 이석규)에 따르면 48회 전북사진대전에 사상 최대인원인 152명이 출품한 591점 가운데 최종호씨의 ‘태동’이 대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은 반봉현의 ‘열중’과 서두봉의 ‘질주’가 뽑혔으며 추천작가상은 황보연 ‘귀가’, 초대작가상은 이종환 ‘항공대대이전 결사반대’ 등이 수상했다.
전시는 8월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2층 전실이며 개막식 및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전북예술회관 차오름실에서 진행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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