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권위 있는 전국 디자인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일 전주대는 문화산업대학 영상예술학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삼성이 주관한 ‘광고경진대회(KOSAC)’를 비롯해 ‘200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등에서 완성도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대거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7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대학부에서 전주대는 △금상 2명(이인호, 김도현) △우수상 1명(김효숙) △특선 2명(이주은, 강지연) △입선 11명(주종규, 허선, 김효숙, 고은지, 이승제, 강지연, 원영기, 박지혜, 구쥬리, 송영운, 김승선) 등 16명이 상을 받았다.
또한 제24회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서도 5명(고은지, 이승제, 김성제, 김효숙, 이인호) 학생이 입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이 주최한 광고경진대회(KOSAC)에서는 경영대학 광고홍보전공(기획)과 시각디자인전공(제작) 학생들이 팀을 이뤄 출품한 작품들이 본선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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