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내사랑꿈나무(이사장 박병익)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도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20명과 후원회원 등 모두 40여명이 전남 여수 거금도와 백도 문화여행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사)전북내사랑꿈나무는 지난 2007년도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기획여행을 실시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박병익이사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탈북민들과 다문화 가정들이 제2의 고향에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도민의 한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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