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가 제32회 전라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포함 금메달 4개를 따면서 도내 대학 유도계의 강자로 부상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우석대는 체육학과팀과 경호비서학과팀이 출전해 남·여 대학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우석대는 개인전에서 문훈(-90kg), 장진우(66kg,), 조한글(-100kg), 김성주(-52kg·여)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우석대 출전 팀간에 맞붙어 체육학과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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