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3일 지역본부에서 도내 벼 공동육묘장 운영 농협 책임자 및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벼 키다리병 근절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벼 키다리병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법과 육묘장 관리 및 건실한 육묘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전북농협은 57개소의 농협공동육묘장에서 연간 300만장 이상의 육묘를 공급해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와 튼튼하고 안전한 육묘를 공급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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