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동근)는 23일 창해에탄올을 방문해 무재해 10배 인증패와 무재해 정기수치를 전달했다.
박동근 지사장은 “2003년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1건의 재해 없이 무재해 10배(4028일)를 달성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창해에탄올은 농작물을 사용해 순수한 주정(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임직원이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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