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가대학 시나가와 마사루 교수팀 일행이 완주군의 농업융성프로젝트 연구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완주군을 방문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일본 농림수산성에서 용역을 의뢰해 진행 중인‘한국, 미국, 일본의 농업농촌정책변화 연구’를 위해 이뤄졌다.

시나가와 연구팀은 한국 농업농촌 정책의 대표모델로 완주군을 선택하고,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운영사례와 쌀, 축산, 원예, 로컬푸드 납품농가, 농식품 가공업체 등 10여곳을 모델로 삼아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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