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30일 선관위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선관위는 군산예총, 군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 아리울시낭송회 등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축제와 예술제 행사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홍보와 함께 용혜원 시인의 ‘공명선거를 위한 기도문’을 시낭송으로 시민과 함께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선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산시 문화, 예술, 축제가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낭송으로 친숙하게 다가가 선거관리위원회 이미지 제고는 물론 상시홍보 효과 거양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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