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일 직거래장터 열어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리산과 섬진강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서울시청 광장, 수도권 아파트 등 12개 주요지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활동으로 추석 명절 특수를 잡기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에는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배, 포도, 사과, 멜론과 남원축협의 참예우 한우, 남원농특산물유통사업단 및 귀농귀촌단체, 가공식품업체에서 생산한 다양한 가공식품, 특산물, 허브제품을 15일부터 24일까지 농특산물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 서울시청, 청계광장, 구로, 강서, 서초, 인천 남동구청과 영등포 및 고양시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전북도청,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등 추석 명절 구매수요가 많은곳에서 남원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남원시 농특산물 홍보 및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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