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1시1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공장에서 홍모(53)씨가 용접 작업 중 불똥이 튀어 옷에 불이 옮겨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홍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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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11시10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한 공장에서 홍모(53)씨가 용접 작업 중 불똥이 튀어 옷에 불이 옮겨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홍씨는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처치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영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