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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연구개발특구' 도민 이해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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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연구개발특구' 도민 이해 높인다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5.08.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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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제도 알기 쉽도록 Q&A 책자 무료 배포

 
전북도는 연구개발특구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특구 Q&A' 책자를 발간했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지난 12일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지정 고시돼 본격적으로 특구 운영이 시작됐다.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전주에 사업화촉진지구 10.275㎢를 비롯, 완주 융복합 소재부품 거점지구 4.518㎢, 정읍 농생명 융합 거점지구 1.542㎢ 등 모두 16.335㎢에 조성된다.

도는 특구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전북특구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24일 연구개발진흥재단 인사발령으로 전북연구개발 특구준비단(단장 : 임창만)이 출범된 가운데 9월부터 전북특구 출범식 준비와 기술탐색 및 이전지원 시범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 지원 협의회가 오는 9월 7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도는 도들에게 연구개발 특구제도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북연구개발특구 Q&A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Q&A책자는 연구개발 특구제도가 무엇인지, 어떠한 혜택이 있으며,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는지, 전북특구는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등을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 놓았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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