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일 전북혁신센터에서(2층 라운지) 농·생명분야 5개 창업 기업들과 창업 성장지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유)맑은물식품과 (유)대흥식품, 버섯마루, (주)천년미소전통식품, (주)휴벳 등 5개로 전북센터로부터 창업성장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전북창조센터는 기술지원과 디자인 보강, 국내 및 해외진출 등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양오봉 전북혁신센터장은 “농생명분야는 전북센터의 핵심분야로서 도내 농생명관련 기업들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혁신센터가 공격적으로 창업을 지원함과 아울러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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