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박물관-도교육청 업무 협약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28일 전북도교육청과 ‘청소년 진로체험과 교원연구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전주박물관과 공교육이 ‘함께’ 우리 아이들과 교원들을 위한 창의적·자율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초중고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진로탐색 체험 활동 지원과 교원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연구 활동 지원과 후백제 역사를 비롯한 전북 지역의 문화 이해·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특히 국립전주박물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초중고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프로그램 ‘청소년 진로탐색 큐레이터’ 등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토론, 체험활동 운영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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