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사회적기업 11개 업체는 24일에 김제시 관내 15개 유관기관 및 시내권 주요도로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업체는 전주 3개업체를 비롯해 김제 4, 익산 2, 군산 1, 순창 1개 업체로 메르스 시름에 고통을 받고 있는 김제시를 방문, 다중집합장소인 유관기관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메르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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