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온고을미술대전이 응모작을 접수한다.
17일 (사)한국미술협회 전주시지부(지부장 홍선기)에 따르면 제11회 온고을미술대전이 오는 20일까지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분야는 서양화, 공예, 조각, 서예, 문인화, 수채화, 한국화, 판화, 디자인 등이다.
전주시장상에 해당하는 종합 대상은 500만원,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4명 각 200만원, 우수상 10명 각 50만 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심사 결과는 22일 전주미술협회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하며 시상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입상작은 22일부터 7월 2일까지 2부로 나눠 전시한다. 1부는 22~26일 서양화, 수채화, 조각, 공예, 판화 등이며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한국화, 서예, 문인화, 디자인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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