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서는 주변의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야 하며, 이를 위해 김제시도 매월 ‘지평선 사랑방’을 통해 전공무원이 마을을 순찰하며 생활속의 안전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범죄취약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 CCTV 설치 지원 등 범죄예방을 위해 시의회와 김제경찰서 등 유관 기관․단체등과 협력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성주 시의회 의장은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이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예산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춘원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청정지역을 구현하기 위해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등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