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전주대 예술대학 아트홀에서
지난달 30일 전주대 예술대학 아트홀에서 전주 중앙노회의 목사 임직식이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장주환 목사(전주노회장)의 인도로 서재철 목사(전주증경노회장)의 기도와 김문기 목사(총회 행정실장)의 성경 봉독 후 특별 찬송과 아가페 찬양워쉽 선교단의 워쉽에 이어 '오직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정서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전주중앙노회장인 박동환 목사가 인도해 임직을 받는 이들에게 서약을 하게하고 성의를 착의하게 한 뒤 안수기도 후 악수례를 나눴다.
박동환 목사는 김한수 정영채 박대영 이태우 이명호 정정식 홍성근 박병준 고순열 김승자 이정숙 이희순 김영이 김명숙 오승아 김미리 안봉금 유인숙 김숙희 김수진 안점순 최종숙 김세철 임복희 박옥님 손경순 마은혜 강도사가 목사가 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목사 안수증과 임직패를 수여를 한 뒤 권남수 목사(교단총무)가 권면을 임강원 목사(광주중앙노회장)가 축사를 한 뒤 임직자 27명을 대표해 김한수 목사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죽도록 충성하는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다짐하며 결단했고 모든 예배의 순서를 정서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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