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변용석)는 19일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와 합동으로 완주군 구이면 소재 구이저수지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주변과 내수면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10개 지사에서는 전북관내 415개소의 저수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쓰레기와 오물이 많은 저수지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1개소의 저수지에 대해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변용석 본부장은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물을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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