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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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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5.05.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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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변용석)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 11명에게 맞춤형 건강도시락과 밑반찬을 매주 2회 정기적으로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12일부터 시작했다.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의 영양상태 개선과 배달원과의 소통을 통한 고독감 완화를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11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연말까지 1600만원이 행복한 진짓상 차리는 비용으로 지급되며 전 직원들이 순회하면서 직접 도시락를 전달하고 독거노인의 불편사항과 건강을 확인하고 심부름 등 도우미 역할도 병행한다.

변용석 본부장은 연말까지 직원들이 부모님처럼 모시고 말동무가 돼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돕겠다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민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행복충전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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