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안지사(지사장 안수홍)는 지난달 30일 ‘41회 안천면민의 날’과 이달 1일 ‘15회 진안읍민의 날’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설치하고 자전거 발전 체험, 감전 체험, 누전차단기 작동 요령 등 전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사탕과 물티슈 등 행사용품을 나눠주고 정전 시 응급조치 요령을 담은 가정 비치용 팸플릿을 배부하고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기요금 할인제도와 신청방법, 각종 전기안전 정보 등을 안내했다.

안수홍 지사장은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지속적으로 병행함으로써 할인 제도를 모르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