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정읍사 예술회관
전북발레시어터(단장 염광옥)가 21일 오전 11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제4회 정읍무용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 파드되와 유니온 잭 등 고전발레뿐 아니라 창작발레, 한국무용, 현대 무용 등 다양한 춤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총감독 및 예술감독은 각각 전북발레시어터 염광옥 단장과 김대원 예술감독이 맡았으며 강명선 현대무용단 강명선 대표가 총연출로 참여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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