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13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호성동 ‘전주 사랑의 집’을 방문해 시설 내뇌부 청소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전개했다.
김창호 지사장은 “농산어촌 행복충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지역주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충전해 주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사랑의집은 1982년 설립돼 15명의 주거가 없는 노숙인들을 일시보호, 선도, 귀가조치 등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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