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 오영미 대표가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대학교는 11일 총장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주)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 오영미 대표, 최원철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트로스리서치앤컨설팅은 학술연구용역과 교육과정개발 및 컨설팅 분야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한식조리학과 교육과정 개발과 한식조리 특성화학교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지난해 DACUM 기법을 적용한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등 전주대학교와 꾸준히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오영미 대표는 “전주대학교에 교육과정 개발 등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대학의 가능성과 강점을 알게 됐다”며 “이 기금은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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