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
사회적기업 마당(이사장 정웅기)이 25일 오후 7시 30분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에서 ‘소통은 공감능력이다’를 주제로 제145회 수요포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근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59)가 강사로 나서 직장 생활의 ‘소통’을 주제로 경쟁력 있는 직장인이 되는 비법을 이야기한다.
한 교수는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론대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대기업 최연소 임원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40대 초반 경영 컨설턴트에 입문했다. 기업을 상대로 매년 200차례 이상의 강의를 펼치고 있다.
저서로 ‘나에게 사표를 써라’와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몸이 먼저다’, ‘회사가 희망이다’,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 한다’와 번역서 등 40여권이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여 희망자는 17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 273-4823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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